2011년 5월 28일 누리마루

▼ 장미가 만발하던 5월 말쯤 ... 밤에는 약간 추운정도의 날씨였습니다. 

누리마루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하여 친구와 함께 갔더랬었지요.......삼각대도 없이 ㅋㅋㅋㅋ

▲ 야경 찍기 전 동백섬 근처에서 ..

 ▲ 이런;;; 누리마루에 불이 안 켜져있더군요;;; 아~ ㅠ.ㅠ 알아보니 여름축제때만 8시까진가 불을 켜놓고 다른 날들은 5~6시까지 일겁니다;;
     누리마루 불켜져 있는 사진을 찍으실려먼 잘 알아보고 가세요 ㅎㅎ

 ▲ 삼각대 없이 조리개 최대한 개방해서 찍은 사진!! 그나마 괜춘하게 나왔네요 이때부터 삼각때 뽑뿌가 왔어요 ㅋㅋ

 

 ▲ IOS가 높아서 노이즈가 잔뜩끼었네요 ㅠ.ㅠ  삼각대~~~

▲ 무슨 불빞이었지?? 기억이 안나네ㅎㅎ 뭔가 불빛 효과 넣은거처럼 나왔네요 나름 느낌있는 사진ㅎㅎ

▲ 삼각대가 없어 난간샷!! 오~ 기대이상으로 나온사진

▲ 이건 바닥샷~ 600D 아니었으면 바닥과 뽀뽀 했겠지요 ㅋㅋ

▲ 요것도 나름 괜춘~

▲ 인어아가씨~ 추운데 거기서 뭐하시나요~~

▲ 누리마루 산책로를 빠져나오니 해운대가 나옵니다 ㅎㅎ

=> 삼각대도 없이 야경출사는 꿈도 꾸지말라는 출사 일지였습니다.
    실제로 찍은건 100장 정도 되는데 건진건...ㅜ.ㅜ
    집에와서 바로 삼각대를 지를려고 했으나 사진 정리하고 어떤 삼각대가 좋은지 검색 좀 해본다고 못 질럿네요ㅋㅋ
    그 뒤로 일주일 후에 질렀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