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1_08_15_호포역

SangQ 2011. 10. 21. 21:47
어느날 문득 튀근길에 왠지 노을이 이쁠거 같아 호포역에 내렸다

빛내림이 괜찮아 해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길을 좀 헤매긴 했지만 내가 찾아간 곳에는 어여쁜 노을이 나를 반겨주었다.

풀과 강 그리고 산과 노을 네박자가 쿵짝쿵짝!! ㅋ


한참을 찍다보니 해가 산 가까이 떨어져있었다 마치 일광처럼 ㅋ

















이렇게 해는 저물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