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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_가덕도 눌차도 정거마을

SangQ 2013. 9. 29. 11:47

벽화마을이 있다하여 아침에 일출을 보고 바로 달려갔다. 가덕도라하여 네비로 찾아보니 눌차도라는 곳에 정거마을 있었다. 주소 검색하고 바로 출발!!



정거마을 가는 길에 멋진 풍경이 있어서 차를 멈추고 찰칵!!


마을 입구!! 생각보다 주차 할 장소가 많아서 맘놓고 차 몰고 가도 될거 같다. 내가 간 시간은 10시쯤...

오후엔 사람 많을거 같다 사진 찍고 돌아보는 도중에 등산복 차림의 관광객들이 가끔씩 지나갔다.

최근에 많들어진 벽화마을이라 그림 퀄리티도 상당하고 훼손도 거의 안된 상태여서 

사람들도 거의 없고 해서 살살 걸으면서 감상하기 좋았다.

만약 사진을 찍으로 간다면, 광각은 필수로 챙겨가야 된다.

좁은 골목 양옆으로 벽화들이 있는데 표준 줌 렌즈로는 담기가 힘들다.

참고로 내가 사용한 렌즈는 10-22mm이다.












































골목에서 살짝만 옆을 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저 있다.






앞에 보이는 섬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자연적으로 모래가 쌓여 생긴 모래섬 진우도!!!

원래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핸가 불상사 있어서 출입이 통제가 되었답니다.



마을 끝에 쯤 가면 있는 카페!!

아직은 운영을 안하는 카페지만 나중에 가면 운영하고 있을거에요





정거마을은 섬중의 섬 눌차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을 동편 터질목은 파도가 심하여 일기가 고르지 못하면 배가 잘 터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 지역으로 나갈 배가 파도가 잔잔해질 때 까지 배 닻을 메어 놓고 기다린다느 뜻으로 

<닻거리>라고 불리다 한다로 표기하면서 停(머무를 정) 巨(클 거) 里(마을 리)를 써서 <정거리>가 되었다


주민 대부분은 어업과 굴 종패 등 수산업에 종사하며, 매년 1월 1일(음)에 국수봉에서 마을 수호신인 

국수봉 할머니에게 마을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모시고 있다.


마을 앞(북동쪽)으로 100년전 에 생성된 생태보고 진우도가 있고

동펴으로 장자도, 신자도 등 낙동강 하고 퇴적작용으로 새로이 만들어지고 커지는 섬들을 볼 수 있다.


이 마을은 환경부 지정 습지생채 체험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정거마을 안내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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