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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Q
벽화마을이 있다하여 아침에 일출을 보고 바로 달려갔다. 가덕도라하여 네비로 찾아보니 눌차도라는 곳에 정거마을 있었다. 주소 검색하고 바로 출발!! 정거마을 가는 길에 멋진 풍경이 있어서 차를 멈추고 찰칵!! 마을 입구!! 생각보다 주차 할 장소가 많아서 맘놓고 차 몰고 가도 될거 같다. 내가 간 시간은 10시쯤...오후엔 사람 많을거 같다 사진 찍고 돌아보는 도중에 등산복 차림의 관광객들이 가끔씩 지나갔다.최근에 많들어진 벽화마을이라 그림 퀄리티도 상당하고 훼손도 거의 안된 상태여서 사람들도 거의 없고 해서 살살 걸으면서 감상하기 좋았다.만약 사진을 찍으로 간다면, 광각은 필수로 챙겨가야 된다.좁은 골목 양옆으로 벽화들이 있는데 표준 줌 렌즈로는 담기가 힘들다.참고로 내가 사용한 렌즈는 10-22mm이다..
4시쯤 도착해서 김해공항가서 주차비 900원 날리고~샌드위치랑 과자랑 음료수랑 잔뜩 사서포토 포인트에 도착 요래 저래 비행기 날라가는거랑 풍경이랑 찍다가 옴 ㅋㅋ 장소는 요기입니다.
6시쯤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불꽃이 터지고 보니 1/3이 가려서 안찍히는곳 ㄷㄷㄷㄷ담엔 장산가서 찍을꺼야!! 흥!!사진 투척!! 에잇!! 불꽃놀이 하기전 보케 놀이~ 보케~보케~ 식전 행사~ 치어리더 언니들 나와서 분위기 띄우는데 호응은 별로ㅋㅋ 요게 BEST 샷!! 이 사진이 젤 맘에 드네요^^ 알에서 나오는 피닉스 같지않음?? 아님 말고ㅋㅋ 요건 새가 폭죽 달고 날아다닌 궤적!! 별루네 별루야ㄷㄷ 다음엔 자리 잘 잡아서 찍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ㅋㅋ
가을산을 보기 위해(억새와 단풍?) 역시나 매직아워(일몰) 시간 때 승학산을 찾음ㅎㅎ사진이 목적이라 제일 짧은코스로 휙~ 갔다올 코스를 찾아봤음ㅋ당리역에서 마을버스 2-1번을 타고 동원베네스트 아파트까지가서 등산을 시작해서 억새밭에서 사진 찍고내려왔던곳을 지름길로 내려갑니다~ 등산(산책ㅋ) 소요시간은 딱 2시간 걸렸네요. 산길이라 어딜 어떻게 간 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삼나길에 억새밭으로 가는 코스~ 정상까지는 이정표 보고 갔네요 ㅎㅎ 요렇게 두 길이 있는데 전 이 길로 갑니다ㅎㅎ 삼나무길에서 지그재그로 올라가는데 어느 산이랑 마찮가지로 중간중간에 지름길이 있습니다.지름길 2개정도 지나오니까 가슴이 터질뻔했네요(운동부족이...ㄷㄷㄷㄷ) 심장터질거 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심심한데 걷기 코스 좀 없나 검색해보니 심심할때 많이 가던 동백섬 마천루에서부터 해운대 백사장, 미포, 달맞이 고개, 청사포까지가는 걷기 코스가 있어서 카메라 챙기고 매직아워때(일몰) 맞추어 동백역으로 출발~ 대충 5km 정도 되는군요ㅎㅎ 밤에 훨씬 이쁜 동백섬이라 누리마루로 가는 걷기 코스는 조선 비치호텔 옆으로 해서 Pass~ 해운대 백사장도 그냥 눈정화 하면서 사진은 Pass~ 백사장 가다가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잠깐 들어갔다 나옴ㅋ (작년에 아쿠아리움 50주년 행사인가해서 2만냥 주고 1년 회원권 끊길 잘한거 같음ㅎㅎ) 백사장을 지나서 달맞이 길에 들어서기 전에 나오는 미포!! 철길과 바다로 빠질듯한 도로의 풍경이 일품!! 굳이 달맞이 고개로 안가고 청사포로 가는 길이 있지만달맞이 간 김에 해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