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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Q
자유로계 여름 휴가로 경주로 놀러 간날 저기 보이는 팬션이 1박할곳이다 저기 보이는 사람들은 자유로 멤버들이다 이날 비가 좀 왔지만 물놀이하는데는 별로 지장 없이 잘 놀았다. 밀양댐 밑에 있는 마을의 모습이다 다음날 아침엔 안개가 이 마을을 다 덮혀버려 마을이 사라진줄 알았다. 앞에 보이는 안개가 그 안개이다 차는 우리 철도원의 애마 케빠~ 이날은 워터파크놀러가서 잼나게 놀고 국밥 한그릇하고 해산!! 집에 돌아오는 길에 구름이 이뻐서 찍어봤다
어느날 문득 튀근길에 왠지 노을이 이쁠거 같아 호포역에 내렸다 빛내림이 괜찮아 해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길을 좀 헤매긴 했지만 내가 찾아간 곳에는 어여쁜 노을이 나를 반겨주었다. 풀과 강 그리고 산과 노을 네박자가 쿵짝쿵짝!! ㅋ 한참을 찍다보니 해가 산 가까이 떨어져있었다 마치 일광처럼 ㅋ 이렇게 해는 저물어갔다.
13일날 다대포에서 바로 누나네 집으로 가서 쉬고 자형이랑 누나랑 같이 경마공원 놀러 갔어요 광각렌즈 필터 앞에 자형이 빌려준 CPL필터 끼웠더니 비네팅이 생겨서 다 망했네요 ㅋㅋ 그냥 맛뵈기만~~
이날 목표는 다대포 노을!! 오전에 잠깐 회사 가서 일하고 다대포 가기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벽화마을을 검색하니 근처에 보문동 벽화마을이랑 그 바로 옆에 닥밭골이라는 벽화마을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보수동 벽화마을] 역시 잘 알려진 장소라 사진기 들고 다니시는분들이 많터라구요. 그런데 뭔가 좀 아쉽.. 누가 낙서를 했는지 몰라도 벽화마다 낙서가 되있고, 벽화도 몇점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보문동 길냥이들 +_+] [닥밭골] 골목 골목 사이에 그림들과 타일, 벽화들이 많은 곳이었구 구역이 여섯 구역으로 나눠져있었는데 길이 복잡해서 저기로 가고 싶었으나 봤던데 또 가고 또 가고 더운데 고생 좀 했네요 ㅠ.ㅠ [다대포] 노을 찍으로 갔는데 수평선 근처에 먹구름이 많이 끼여있어서 아쉽게 나마 찍고 왔네요~..
바다축제 이틀째인가?? 무슨 TOP OF THE WORLD 모델 선발대회가 있다고 하여 가봤네요 모델 선발대회 보러 광안리 왔는데 너무 빨리 와서 광각을 즐겼지요 ↓↓↓↓↓↓↓↓↓↓↓↓↓↓↓↓↓↓↓↓↓↓↓↓↓↓↓↓↓↓↓↓↓↓↓↓↓↓↓↓↓↓↓↓↓↓↓↓↓↓↓↓↓↓↓↓↓↓↓ㅍ 그리고 모델 선발대회 시작하는거 보고 갔는데 자리가 꽉 찼더군요 ㅋㅋ 정면 말고 옆에서 봤어요 ▲ 자리가 않좋아서 처음에 몇컷 찍다가 그냥 봤네요 저기 저 청바지는 라리사 청바지라던데 그냥 쫄바지에 청바지 패인팅 해놓은거더군요~ 다보고 아쉬워서 야경 찍으로 ㄱㄱ~ 야경 찍을거 생각하고 다행히 삼각대를 들고 왔지요 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