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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Q
4시쯤 도착해서 김해공항가서 주차비 900원 날리고~샌드위치랑 과자랑 음료수랑 잔뜩 사서포토 포인트에 도착 요래 저래 비행기 날라가는거랑 풍경이랑 찍다가 옴 ㅋㅋ 장소는 요기입니다.
6시쯤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불꽃이 터지고 보니 1/3이 가려서 안찍히는곳 ㄷㄷㄷㄷ담엔 장산가서 찍을꺼야!! 흥!!사진 투척!! 에잇!! 불꽃놀이 하기전 보케 놀이~ 보케~보케~ 식전 행사~ 치어리더 언니들 나와서 분위기 띄우는데 호응은 별로ㅋㅋ 요게 BEST 샷!! 이 사진이 젤 맘에 드네요^^ 알에서 나오는 피닉스 같지않음?? 아님 말고ㅋㅋ 요건 새가 폭죽 달고 날아다닌 궤적!! 별루네 별루야ㄷㄷ 다음엔 자리 잘 잡아서 찍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ㅋㅋ
가을산을 보기 위해(억새와 단풍?) 역시나 매직아워(일몰) 시간 때 승학산을 찾음ㅎㅎ사진이 목적이라 제일 짧은코스로 휙~ 갔다올 코스를 찾아봤음ㅋ당리역에서 마을버스 2-1번을 타고 동원베네스트 아파트까지가서 등산을 시작해서 억새밭에서 사진 찍고내려왔던곳을 지름길로 내려갑니다~ 등산(산책ㅋ) 소요시간은 딱 2시간 걸렸네요. 산길이라 어딜 어떻게 간 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삼나길에 억새밭으로 가는 코스~ 정상까지는 이정표 보고 갔네요 ㅎㅎ 요렇게 두 길이 있는데 전 이 길로 갑니다ㅎㅎ 삼나무길에서 지그재그로 올라가는데 어느 산이랑 마찮가지로 중간중간에 지름길이 있습니다.지름길 2개정도 지나오니까 가슴이 터질뻔했네요(운동부족이...ㄷㄷㄷㄷ) 심장터질거 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심심한데 걷기 코스 좀 없나 검색해보니 심심할때 많이 가던 동백섬 마천루에서부터 해운대 백사장, 미포, 달맞이 고개, 청사포까지가는 걷기 코스가 있어서 카메라 챙기고 매직아워때(일몰) 맞추어 동백역으로 출발~ 대충 5km 정도 되는군요ㅎㅎ 밤에 훨씬 이쁜 동백섬이라 누리마루로 가는 걷기 코스는 조선 비치호텔 옆으로 해서 Pass~ 해운대 백사장도 그냥 눈정화 하면서 사진은 Pass~ 백사장 가다가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잠깐 들어갔다 나옴ㅋ (작년에 아쿠아리움 50주년 행사인가해서 2만냥 주고 1년 회원권 끊길 잘한거 같음ㅎㅎ) 백사장을 지나서 달맞이 길에 들어서기 전에 나오는 미포!! 철길과 바다로 빠질듯한 도로의 풍경이 일품!! 굳이 달맞이 고개로 안가고 청사포로 가는 길이 있지만달맞이 간 김에 해월정보..
부산과 김해를 잇는 대동화명대교가 7월 10일에 개통이 되었다는 오늘 처음 들었다들은 김에 ㄱㄱ싱~처음 가봐서 포인트 찾는데 한참 걸림;;; 화명역에 내려서 쪼리 신고 요렇게 걸어가니 발이 살짝 아파 옴;;대교 부근에서 삼각대를 펼치고 카메라를 끼울려고 보니 카메라와 삼각대를 잇는걸 깜박하고 안들고옴;;;아~ 이런 미련 곰탱 이러면서 자책하고 카메라 밑에 달린 나사부분에 카메라를 끼우고 꺼꾸로 찍음ㅋㅋ 이런 순발력ㅋㅋ 찍는데 모기가 날 괴로혔음.노출값 설정하면서도 셔터를 누르고서도 다리가 따끔따금 간질간질;;; 하~~~ 온몸으로 모기를 거부했으나 ....몇십방 물림ㅜ.ㅜ사진을 조금 찍다가 뒤로 가고 조금 찍다가 뒤로 가고해서 비가 고인 장소가 있어서 반영샷을 찍을려고 물 가까이 갔는데 완전 어두워서 잘 ..
제가 간 곳은 장산정상입니다. 세명그린타워 위쪽에 등산길로 해서 한시간쯤.. 올라가서 촬영했네요저질 체력이라 다른분들은 40~50분만에 갔다던데 전 힘들더라구요;;; 대충 요런 구도로 찍었구요 아래는 HDR합성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래는 HDR합성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삼각대 뽐뿌가 나더군요ㄷㄷ 그래도 3만원짜리 삼각대 쓸만합니다 ㅋㅋ 사진 찍는동안 다른분들도 사진 찍으로 오셨더군요. 내려갈때 저쪽으로 내려가면 편하다고 하셔서그쪽으로 갔는데 길을 알아야 편하죠;;;; 전날 비도 많이오고 해서 몇번을 자빠지고 돌무덤??을 거쳐 용케 살아돌아왔네요조난 당할뻔했다는....야간산행 엄청 위험하네요 그리고 돌이 엄청많아서 위험했습니다 돌 많은데서는 기다시피해서 내려왔네요..